안녕하십니까.

오늘은 박상규씨 커플과 함께 구롯토에서의 다이빙 이야기 입니다..^^*

누구나 사이판가서 다이빙을 하면 구롯토에서는 꼭 다이빙 하시고 싶으실겁니다.

하지만 그 구롯토의 계단은 ㅎㄷㄷ 이죠..
 

박상규씨 구롯토 기념촬영 한 컷 찍고 가실게요~ ^^*

바로 이 계단이 그 ㅎㄷㄷ 계단입니다.

107계단에서 계단같지 않은 계단까지 합하면 111계단 정도 됩니다.

탱크포터도 고용할 수는 있어요^^*

하지만 필리핀처럼 포터가 여기서 대기하고 있지는 않아 미리 예약해야 됩니다.

입수하는 바위를 촬영 못 했군요.

동굴 포인트지만 입수해서 하강을하면 밖으로 나가는 굴이 저렇게 보인답니다...^^*

우린 저쪽으로 나갈께요~ ^^*

젤 오른쪽 굴입니다.

밖으로 나오자마자 환한 밝은세상~^^*

요녀석들~!!ㅋㅋ

그리고 부채산호 케이브 통과~!!

들어가는 입구 주변에 부채산호가 저렇게 피어 있어서

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답니다.

입구는 25m 정도.

여기 통과하면 수심이 34m 정도 됩니다.

부채산호를 통과하면 왼쪽으로 돌아서 들어가는 길은 절벽 지형입니다.

지나가던 중 발견한 오렌지핀 아네모네피쉬~

절벽 멋지죠? ㅎㅎ

구롯토 대표사진 포인트!! 

입출수 하는 곳! 5m 수심에 저렇게 안전 부이와 로프가 설치되어 있답니다.

드디어 다이빙을 마치고 남은 마지막 관문!!! 계단 오르기....;;

조금만 힘 내실께요~~~ 화이팅!!!

여기까지 박상규씨 커플 구롯토 다이빙 이야기였습니다...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