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날은 아침 일찍 김진오강사님팀과 함께 오비얀비치로 조조다이빙을 갔습니다...^^*

새벽 5:00 출발!!!

조조 다이빙의 매력은~!!

야간다이빙과 다르게 수중생물들의 변화는 별로 없지만
컴컴할 때 들어가서 해뜨는걸 보면서 나오는
개운함과 상괘함을 느끼기 위함이죠~^^

 들어가자마자 연습으로 찍어본사진에는 아무것도 안나왔어요....;;

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시야~!!

그리고 오늘도 오비얀 산호조각들 날짜 바꾸기ㅎㅎ

오비얀 비치는 그 날 제일 먼저 다이빙하는 팀이 날짜를 바꿉니다.

날짜 바꾼 후 사진 촬영이 끝나자 세 분 모두 합체!!!!

ㅎㅎ

가든일 보러 가는 중 라이온피쉬. 꽤 큰 애였어요.

모래사장에 외롭게 머물고 있는 녀석. 잠이 덜깬건지...ㅎㅎ

이렇게 기념 촬영을 끝으로 조조 다이빙을 상쾌하게 마무리 했습니다.^^*